처음 배우는 플라스크 웹 프로그래밍
Book
이 책은 저자가 플라스크를 실무에서 사용하면서 가장 이상적인 구조라고 생각하며 만든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진행한다.
아쉬운 점
- 책의 일부를 실습했는데, 리눅스와 맥에서
virtualenv
를 활성화하는 명령어가 잘못되어 있다.. venv/Scripts/activate
책에서는 위와 같이 표기 되어 있다. 나는
Scripts
폴더가 없었고 다음 명령어로activate
했다.source venv/bin/activate
-
코드를 표기해놓은 부분 상단에
파일이름.py
이 적혀있어서 해당 부분은 코드 윗 부분으로 빼거나, 주석으로 작성했으면 좋았을 거 같다. - 지면의 한계로 인해 입문자를 위해 세세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의 책은 아니다. 설명이 부족하다는 뜻은 아니지만, 일부 코드는 스스로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입문자가 아닌 내 입장에서는) 아쉬운 점은 아닌데 그렇다고 장점도 아니라서 여기에 적었다.
좋았던 점
- 저자의 Github에 예제 프로젝트가 올라와 있고, 프로젝트 구조가 만들어져 있다. 저장소에 완성 코드가 제공되지 않아서 무조건 실습을 해야 한다는 점이 좋았다.
- 책이 얇다고 플라스크에 대한 내용만 담겨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AWS RDS, Amazon SQSsimple queue service, 배포를 위한 AWS 엘라스틱 빈스토크elastic Beanstalk, Github Action도 일부 같이 설명하고 있다. 예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만 다룬다. 테스트 코드 작성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고, 심지어 Reactive Programming도 일부 다룬다. 내용이 정말 만만치 않다고 생각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